자유게시판
게시판 > 자유게시판
웨스 달베르그는 오렌지 카운티의 동쪽 가장자리에 있는 홀리 짐캐 덧글 0 | 조회 21 | 2019-05-26 16:54:05
최현수  
웨스 달베르그는 오렌지 카운티의 동쪽 가장자리에 있는 홀리 짐캐년 상단부에 돌로 된 오두막에서 혼자 10년 동안 살아왔다. 집안에 하나밖에 없는 불빛은 가스 랜턴에서 나오는 것이었고 역시 하나밖에 없는 상수도는 싱크대에 있는 수동식 펌프에서 나오는 것이 고작이었다. 화장실은 그 오두막 뒤편에서 30미터쯤 떨어진 옥외 변소로 하늘의 별이 훤히 보이는 곳이었다.그녀가 조용히 말했다. [당신은 아인스타인이 거짓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린 아이들이 하듯 무서운 이야기를 지어내는 일 말예요.]그가 말했다. [잘 들어봐, 개를 줄로 묶지 않으면 데리고 갈 수 없는 곳이 많단다. 그때를 대비해서 목걸이를 달고있어야 그런 곳에 갈때 수시로 끈을 끼울 수 있지 않겠니? 내가 너에게 목걸이를 채우려는 이유는 그것뿐이야. 그렇게 하면 넌 나와 함께 어디든지 갈 수가 있는 거야. 그리고 벼룩도 방지해주니까 좋아. 하지만 네가 정말 이것을 하고 싶지 않다면 억지로 할 것까진 없어.][아이구 엉덩이야.] 렘이 말했다.[진정해, 얘야.] 트라비스가 부드럽게 말했다. [진정해.] 사냥개는 더 이상 짖지 않았으나 트라비스를 쳐다는 않았다. 개는 열심히 덤불 속을 응시하며 검은 입술을 들어올려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목구멍 깊은 소리로 으르렁거렸다.[이 개를 여기서 내보내란 말이요.] 그 남자가 말했다.[난 초까지 재고 있어요.] 셀벅이 물러나며 말했다.10분 후 아인스타인은 노라에게 자신의 그 놀라운 지능을 드러냈다. 그는 아주 좋은 개였고 또 애정이 많고 똑똑하고 품행이 바른 개였다. 그리고 그는 아트 스트랙을 쫓고 구석으로 몰아넣는 데 상당한 독창력을 보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그녀에게 자신의 놀라운 지능을 알아채지 못하게 했었다. 그러다 그녀가 이것을 목격했을 때도 처음에는 자신이 본 것을 깨닫지 못했다.트레이시는 전등을 켜지 않고 그 커다란 창문을 통해서 들어온 달빛에 의지해 홀을 내려가 거실과 식당을 통과했다.1815년에 지어진 산타바바라 미션 교회 앞에서는 그 중앙 계
노라는 검푸른 신발에 모양 없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트라비스의 태도 변화를 느끼고는 노라가 말했다. [뭐가 잘못되었어요?] 그는 그녀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 아인스타인이 아직 대답하지 않은 질문을 계속 반복했다. [네가 그와 같은 것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거니?]그는 맥주를 조금 마셨다. 그리고 개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왈트는 웃으며 마침내 문을 닫아 주었다.사실 그녀에게는 이곳은 상당히 먼 거리일 수 있다고 트라비스는 생각했다.분노 대신 고독이 밀려왔다. 그래서 그녀는 조용히 울기 시작했다.그녀는 자제력을 되찾기 위해서 잠시 멈추었으나 여전히 떨면서 말했다. [제 생각엔 그 이빨들이 일종의 털 같았어요. 아니면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것들은 정말 억세보였어요.]빈스는 전화를 끊고 저녁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에 갔다. 그는 야채 스프와 햄버거, 프라이, 양파 링, 양배추 샐러드, 아이스 크림이 있는 초콜릿 케이크, 그리고 애플 파이를 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커피 다섯 잔으로 이 모든 것을 씻어냈다. 그는 평소에도 아주 대식가였다. 그러나 일을 끝낸 후면 더욱 식욕이 극적으로 증가했다. 사실 그가 파이를 마지막으로 다 먹어치웠을 때도 배가 차지않았다.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이 바쁜 하루만에 그는 데이비스 위더비와 야르벡 부부의 생명의 원기를 흡수했다. 그는 과잉 충전된 경주용 엔진이었다. 그의 신진대사는 최고의 속도를 냈고 그러므로 연료도 그만큼 많이 필요할 것이다. 그의 몸이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여분의 생명 원기를 생물학적 배터리에 저장시킬 때까지말이다.1[우연이야.] 트라비스는 말했다. [아무 의미도 없어요.]그것이 그가 파울라를 만나게 된 경위였다. 그녀는 키가 큰 금발 미인에다 똑똑하고 활달했다. 그리고 그녀는 부동산을 너무 잘 파는 탓에 자신이 전생에 네덜란드 이주자들의 대표로 유리 구슬과 같은 값싼 장신구들로 인디언들에게 맨하탄을 사들였다고 농담을 할 정도였다. 그녀는 트라비스에게 홀딱 반했다. 그녀가 그에게 그렇게 말한 것이다. [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